아내와의 만남, 그리고 결혼 군에서 마지막 휴가를 받아 풀무원에 갔을 때 원경선 선생님이 부르셨다. 결혼할 때가 된 것 같은데 내 생각이 어떠냐는 것이었 다. 여기 여성이 있는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10-09 11:46 내 삶의 길을 바꾸게 한 군대생활 어쩌면 군대 생활이 나를 공무원의 길로 가게 했는지도 모른다. 평생 농부가 되어 살아가려고 했던 나에게 군 복무기간이 농사와 떨어지게 하는 시간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10-06 11:41 나의 18번지 ▲ 사진:픽사베이 오랫동안 함께 근무를 했던 직원들도 내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소를 피했고, 하는 수 없이 노래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10-02 11:38 1인 4역의 바쁜 생활 장남인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아버지가 지으시던 농사를 이어서 짓고 있었다. 공무원 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공무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09-29 20:37 풀무원과의 인연 사람들은 풀무원식품을 풀무원이라고 알고 있다. 풀무원은 무농 약으로 농사를 지으며 성경공부를 하며 생활하는 공동체모임이고, 풀무원식품은 식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09-25 16:18 퇴직 후 농부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다시 농부로 돌아가고 싶다. 아버 지는 6.25 때 월남하셔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안 먹고, 안 쓰시면서 모아 논도 사고 ...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 2017-09-22 11:30
실시간 원칙을 지켰더니 해결되더라!기사 아내와의 만남, 그리고 결혼2017/10/09 11:46 군에서 마지막 휴가를 받아 풀무원에 갔을 때 원경선 선생님이 부르셨다. 결혼할 때가 된 것 같은데 내 생각이 어떠냐는 것이었 다. 여기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고, 그 여성도 나를 안다는 것이었다. 그 여성은 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내 삶의 길을 바꾸게 한 군대생활2017/10/06 11:41 어쩌면 군대 생활이 나를 공무원의 길로 가게 했는지도 모른다. 평생 농부가 되어 살아가려고 했던 나에게 군 복무기간이 농사와 떨어지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다른 길을 선택하도록 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한참 무더운 때 모내기를 모두 마치고 1978년 ... 나의 18번지2017/10/02 11:38 ▲ 사진:픽사베이 오랫동안 함께 근무를 했던 직원들도 내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소를 피했고, 하는 수 없이 노래를 불러야 할 때는 어릴 때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노래를 부른다. 고등학교 때 우리는 남녀가 같은 반에서 공부를 ... 1인 4역의 바쁜 생활2017/09/29 20:37 장남인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아버지가 지으시던 농사를 이어서 짓고 있었다. 공무원 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공무원 생활을 1년만 하고 농사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다보니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서 농사일을 접... 풀무원과의 인연2017/09/25 16:18 사람들은 풀무원식품을 풀무원이라고 알고 있다. 풀무원은 무농 약으로 농사를 지으며 성경공부를 하며 생활하는 공동체모임이고, 풀무원식품은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풀무원식품은 초창기에는 풀무원 내에 공장을 짓고 풀무원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콩을 ... 퇴직 후 농부로 돌아가고 싶다2017/09/22 11:30 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다시 농부로 돌아가고 싶다. 아버 지는 6.25 때 월남하셔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안 먹고, 안 쓰시면서 모아 논도 사고 밭도 사고 많지는 않지만 농사를 지을 땅을 준비하셨다.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가 어느 정도 살만해지기 시작한 ... 추억의 앨범2017/09/18 20:27 여행을 가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사진밖에 없다며 관광을 하기보다 사진부터 촬영한다. 경치를 관찰하기보다 사진부터 남기 려고 한다. 어느 장소는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 어머니를 보내드리며2017/09/15 20:23 어머니는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이웃집에 사는 청년에게 허벅지를 걷어 차이셨다고 한다. 이로 인해 왼쪽 허벅지를 심하게 앓으셔서 1년 이상 누워계셔야 했다. 당시 우리 집은 가난하여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고 집에 누워 계시면서 이웃 마을에 사는 정식 의사면 ... 아버지의 고향2017/09/11 13:18 사전(辭典)에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이 고향이라 되어 있다. 아버 지의 고향은 아버지의 조상이 대대로 살아오신 곳이다. 아버지의 고향을 나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버지 조상이 대대로 살아 오셨지만 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버지의 고향은 황해... 고향의 날2017/09/08 20:16 십여 년 전에 고향 마을 가곡에 마을회관을 새로 짓고 오래전부터 고향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사람들이 1년에 한 번은고향에서 만나자고 누군가가 제안하여 매년 7월 17일을 고향의 날로 정하여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지금은 제헌절이 공휴일이 아니 지... 12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