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간]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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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기사입력 2016.12.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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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언어의 온도' 저자-이기주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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