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익캠페인] 사람들 앞에서 벨루가들은 정말 웃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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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캠페인] 사람들 앞에서 벨루가들은 정말 웃고 있는 것일까?

기사입력 2017.0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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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는 최대몸길이 4.5m, 몸무게 1.5t까지 자라는 고래목 일각과의 포유류입니다. 동물단체들은 벨루가의 전시 및 공연을 반대했지만 사람들은 귀여운 외모와 친화력 덕분에 벨루가 고래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벨루가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거제씨월드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64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던 벨로가 폐사했습니다. 원인은 패혈증이였고 롯데월드는 벨로는 원래 몸이 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 포유류 전문가 나오미 로즈는 보통 벨루가 고래는 50세까지 산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수족관에서 사는 벨루가가 30살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고 폐사율은 6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벨로도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폐사하였습니다. 시민단체 핫핑크돌핀스는 벨로의 죽음은 비좁은 수조와 소음 등이 원인을 끼쳤을 것이라고 문제제기를 한 바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벨로의 폐사 이후 많은 시민단체의 목소리에 고래류 추가 반입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엔 많은 벨루가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벨로처럼 좁은 수조에서 숨을 공간 없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벨루가들도 언젠간 스트레스나 건강악화로 벨로처럼 폐사할지 모릅니다. 이에 한국투데이는 벨루가의 자유를 위해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용기는 벨루가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서명은 그들을 살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벨루가를 위한 서명운동

<영상 대본>
안녕, 내 이름은 벨루가!  
북극해라는 굉장히 넓은 바다에서 왔어!
러시아에서 포획 되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지.
처음엔 무서웠어. 북극을 떠나 멀리 한국까지 간다는 사실이 두려웠어.
하지만 모두들 날 좋아해주고 있어! 아이들도 날 보러 엄마 아빠와 함께 와주고
사육사들도 날 많이 챙겨주고 방송사에서도 날 보러 와줘!
많은 환경단체들도 꾸준히 나한테 관심 갖고 있어서 내가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날 위해 싸워주고 있어! 모두들 정말 고마워.
그렇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은 나한텐 너무 작아.    
야생에서 시속 10km로 2000km가 넘는 거리를 헤엄치는 난 
좁은 수조에서 아래위로 27만 번을 헤엄쳐야 야생에서처럼 살 수 있어. 
솔직히 이젠 야생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난 자유롭게 살고 싶어.  
수족관에서 살면 수명이 야생에서 보다 반 정도로 줄어든다고 들었어.
이번에 죽은 ‘벨로’도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었지.
그때부터 무서워. 나도 오랫동안 살 수는 없을 것 같아.
저 넓은 북극해를 다시 한 번 헤엄칠 수 있을까?
북극해에서 잡혀오지 않았다면 벨로도 살아있겠지?
우린 다시 돌아가기 위한 용기를 낼 거야.
함께 용기 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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