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프간, 대법원 앞 자폭테러로 최소 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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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법원 앞 자폭테러로 최소 20명 사망

기사입력 2017.02.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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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위치한 대법원 앞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0명 가까이 부상당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오후 3시 35분쯤 대법원 출입문 앞에서 폭탄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이 자폭했다. 당시 대법원 직원들이 퇴근하는 무렵이어서 희생자 대부분은 대법원 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 중엔 어린이도 있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이번 테러에 대해 “비인간적이고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아프가니스탄 총리 격인 압둘라 압둘라 최고행정관도 사고 소식을 듣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아직 이번 자폭 테러의 배후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자폭테러 이외에도 지난해 아프간 민간인 피해자가 1만 명을 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유엔이 발표한 아프간임무지원단 보고서에서 따르면 지난해 아프간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는 3498명, 부상자는 7920명인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카불에 있는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5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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