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토리뉴스] “아니 이게 뭐야...“ 원숭이부터 해골까지 다양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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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아니 이게 뭐야...“ 원숭이부터 해골까지 다양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꽃들

기사입력 2017.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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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꽃을 좋아합니다. 꽃은 예쁘고 향긋한 향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집에서 꽃을 키우기도 하고 여자친구에게 꽃을 선물해준 적도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 중에서도 기이하게 생겨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꽃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큘라 시미아와 금어초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 특이한 모양을 가진 드라큘라 시미아와 금어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난초과의 드라큘라 시미아는 1978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드라큘라 시미아는 ‘드라큘라’와 암컷 원숭이를 뜻하는 ‘시미아’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이름인데요. 꽃의 양 끝이 드라큘라의 송곳니 2개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에서 따왔습니다. 드라큘라 시미아는 에콰도르와 페루의 운무림(습기가 많은 열대지방의 삼림)의 해발 2000m지점에서 주로 서식하며 오렌지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드라큘라 시미아를 촬영해 공개한 브라이언 산드라는 “일행들 모두가 이 난초를 보고 충격 받았다. 원숭이 한마리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우리의 눈길을 끄는 꽃인 금어초입니다. 금어초는 주로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다쟁이, 욕망, 오만'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금어초는 꽃의 모양이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금어초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금붕어를 닮아서는 아닌데요. 화려한 색깔을 갖고 있는 금어초는 해골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곡성에도 나온 마른 해골모양의 꽃이 바로 금어초입니다. 금어초를 말리면 해골모양이 되는데요. 실제로는 곡성에 나오는 것처럼 정확한 해골모양이 나오는 금어초는 100개 중 몇 개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 때도 있고 묘한 느낌도 들 때도 있는데요. 올해는 3월부터 따뜻해 일찍부터 예쁜 꽃들이 많이 필 것 같습니다. 그럼 연인들과 함께 특이한 모양의 꽃들을 찾으러 꽃구경하러 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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