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나에게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민수기 13:25-33) 설교 :일산명성교회 문성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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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민수기 13:25-33) 설교 :일산명성교회 문성욱 목사

기사입력 2017.0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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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계획하고 준비하지만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장애물과 시험과 유혹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의 말을 하게 되면 내가 생각지 못한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017년 2월 4일 KBS 1TV의 ‘노래가 좋아’의 모세의 기적 팀의 동영상의 내용입니다.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머리의 뼈가 형성되지 않아 태어나도 죽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도, 숨만 쉬어도 좋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선천적 장애로,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대뇌 70% 소뇌 90%를 잘라낸 아이는 수술한 의사 소견으로는 살아날 가망이 제로(0%)라는 판정을 받았던 박 모세(26세). 그가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 세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세계인의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출렁이게 했는데 그의 목소리는 호소력 있고 영감으로 넘쳤다. 뇌를 다 잘라내는 수술 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얼마나 살지 모른다고 절망을 이야기하던 의사 소견에만 기대고 있었다면, 그로부터 25여년이 지난 지금 모세군은 이 땅에 없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기적의 실체로 우리 앞에 있습니다. 지적장애 3급, 중증장애 1급으로. 박모세는 지금도 지체장애, 지적장애, 시각장애, 자폐, 청력장애를 모두 가진 5중 장애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누구보다 해맑은 표정으로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출애굽을 하였지만 광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그들은 끊임없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인 모세에게 불순종하고 원망하고 대적합니다. 모세는 각 지파별로 뽑은 12명의 정탐꾼들은 40일 동안 정탐하고 와서 보고하기를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정탐하고 온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지만 그곳에 사는 거주민들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이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축복의 땅을 거절한 것입니다.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정적인 보고는 온 회중으로 하여금 밤새도록 통곡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면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합니다. 이런 무리들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면서 모두 쓸어버리겠다고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부정적인 사고와 말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축복의 땅을 스스로 거절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사람들은 환경과 다른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떤 일의 결과가 좋지 않게 되면 환경을 탓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원망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축복은 결코 주어지지 않습니다. 축복의 땅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축복의 땅을 정복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사고만큼 지경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절대로 생각과 사고보다 더 확장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생각한 만큼 갈 수 있습니다. 생각 속에 미래의 삶의 인자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삶은 과거의 생각에서 온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의 삶도 오늘의 생각과 사고 안에서 결정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계획들을 하고 있습니까? 미래에 축복된 삶을 살려면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보낸 12명의 정탐꾼중에 오직 두 사람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들은 10명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인 보고를 할 때 담대하게 일어서서 긍정적인 보고를 한 사람들입니다. 같은 장소와 같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결코 환경과 사람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만군의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부정적인 보고를 한 사람들은 이방인들에 비해 자신들을 메뚜기로 설정하였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방인들을 자신의 밥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들의 긍정적인 보고는 축복의 땅을 정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애굽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축복의 땅에 들어간 사람들은 이 두 사람뿐이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땅이 거절 하였지만 긍정적인 사고는 땅이 순종을 하였습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한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올 때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로 나왔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여인은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 여인은 그 희망 하나로 주님의 옷에 손을 대었는데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순간적으로 병의 근원이 깨끗이 나아진 것입니다. 본인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어찌 모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모친인 마리아는 갈릴리 가나 혼인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 예수님께 정중히 이 사실을 고하면서 기적을 기대합니다.인간적인 계산이나 경험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방법으로 포도주를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방법은 자신이 알 바가 아니요 마리아는 오직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하였습니다. 방법은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일인들 못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환경 보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조건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고백했던 갈렙같이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그리하면 암세포가 떠나갈 것입니다. 불치의 질병이 나을 것입니다. 직장이 복될 것입니다. 자녀가 형통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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