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화재청,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 「왕의 숲 생태 및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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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 「왕의 숲 생태 및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7.05.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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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201705110929393290.jpg▲ 동구릉 내 자연학습장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권석주)는 구리 동구릉(사적 제193호)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왕의 숲 생태 및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사적 제193호)은 ‘도성의 동(東)쪽에 있는 아홉(九) 기의 왕릉’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잠들어 있는 건원릉(健元陵)과 제14대 선조의 목릉(穆陵), 제23대 순조의 아들이자 효명세자로 더 잘 알려진 문조의 수릉(綏陵) 등 왕릉 9기가 모여 있는 최대 규모의 왕릉군으로 조선왕조 역사의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동구릉 생태 숲에 자리한 체험장에서 자연관찰과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5~6월, 9~10월은 매주 수·목요일(추석 연휴 기간 제외), 7~8월은 격주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구릉에 조성된 자연 학습장과 전통수목 양묘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취학 전 아동 프로그램은 ▲ 솔향기 솔~솔~ 숲으로 가요(5월), ▲ 꼬물꼬물 애벌레와 숨바꼭질해요!(6월), ▲ 물 속 친구들과 놀아요(7월), ▲ 여름 숲을 느껴 봐요!(8월), ▲ 곤충들아! 놀자!(9월), ▲ 가을! 보물을 찾아볼까?(10월)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 얘들아 뭐하니~숲에서 놀자(5월), ▲ 숲 속은 곤충들의 밥상(6월), ▲ 물 속 친구들을 찾아서(7월), ▲ 숲은 나의 친구(8월), ▲ 나는 꼬마 파브르!(9월), ▲ 색 찾기와 씨앗들의 여행(10월)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들은 동구릉 숲에서 자라는 전통수목, 야생화, 곤충 등을 관찰하며 자연친화적 놀이를 즐기고 역사와 자연이 보존된 왕릉숲을 탐방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관람로 주변 공간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전래놀이(고누두기, 사방치기, 8자놀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 고누두기: 땅이나 종이에 말밭을 그려놓고 두 편으로 나누어 말을 따거나 말 길을 막는 놀이
  * 사방치기: 땅에 여러 공간을 구분해 그린 후 그 안에 돌을 발로 차서 다음 공간으로 옮기다가 정해진 공간에 가서 돌을 공중으로 띄워 받아 돌아오는 놀이
  * 8자놀이: 땅에 숫자 8 모양의 그림을 그린 후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상대를 공격‧수비하는 놀이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조선왕릉의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접할 수 있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묘장을 제외한 자연 학습장과 전래놀이 공간은 프로그램 운영시간 외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조선왕릉관리소 누리집(http://royaltombs.cha.go.kr, 참여마당)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조선왕릉관리소 동부지구관리소, ☎031-563-2909)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궁궐과 왕릉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자라나는 미래 문화유산 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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