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작가의 시선-신간 리뷰]'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의 장성미 작가가 본 '베개혁명'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작가의 시선-신간 리뷰]'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의 장성미 작가가 본 '베개혁명'

기사입력 2017.06.09 17:0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본 리뷰는 '결혼 10년마다 계약하기'의 저자 장성미 작가의 시각으로 본 '베개혁명' (저자:황병일)에 대한 리뷰입니다] 


빨간색 표지의 베개혁명. 책 제목만으로는 베개, 혹은 수면의 질이 변화를 의미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베개혁명 제목 위에 부연 설명되어 있는 내용  한계, 그 병랑 끝에서 뿌리 깉은 희망을 외치다!

저자는 극한의 한계를 경험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해졌다. 





베개로 시작된 인생 혁명이야기 


꿈을 잃으면 또 다시, 꿈을 꾼다는 저자. 목적이 이끄는 광야 같은 삶에서, 맞는 고난이 씨앗이 되어 하나 둘, 피어지는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프롤로그에서 사업인생의 처절한 광야 수업 고백록이라고 말한다. 예기치 못한 일로 방향을 잃고 방황을 해 본 사람은 안다고 한다.


그래, 나에게도 그런 비슷한 순간이 있었다. 나 때문이 아니라고. 남탓으로 덮혀 지냈던 시기가 있었다. 광야라는 표현이 무척 공감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보낸 그 시간. 하지만 광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저자는 어떤 희망을 맛보았을까?



 


저자는 사업가였다. 한때 잘나가는 사업가였다. 그런 그는 창업 5년 만에 IMF사태로 연쇄 부도로  하루아침에 신용불량자 신세로 전략했고, 45만원을 들고 동경 행 비행기를 탔다.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갈 때 기내지에 실린 사진을 보고 "국내최초 메모리 폼 베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 그래서 책 제목이 베개혁명이였다.국내최초 메모리 폼 베개. 멋진 사업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저자임에 틀림없다. 




목차를 통해 본 책의 내용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고졸출신의 삼성맨에서 사업가.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추락해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회사에서 해임되는 창업주라니... 내용이 드라마틱함을 예고하고 있다. 




지식은 학습으로 채울 수 있고, 경험은 시간이 쌓이면 생긴다.  하지만, 써먹지 않는 지식은 죽은 것이며, 겪었던 경험 만을 고집하면 무지한 사람이 된다. 지식에 경험이, 경험에 지식이 융합된 지혜로움으로 학습된 자기만의 소리, 그런 소리로 자신을 만든다고 한다. 




첫 챕터, 머리 누일 베개가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상황에서 저자는 변화를 주기 위해서 3가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만나는 사람, 주로 가는 장소, 평소의 생각. 이 부분을 읽으면서 크게 깨달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변화를 위해 위의 3가지를 노력하고 있는가? 만나는 사람은? 주로 가는 장소는 어디인가? 평소의 내 생각은?






챕터 2.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직원은 언제든지 연봉이나 복리후생이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길 권한을 가진 사람이다. 사실 대표가 이런 마음을 갖기란 쉽지 않을 듯 하다. 특히 저자 처럼 법정관리 상태에 들어가고 몇 십억의 빚을 진 상황이라면...






챕터 3. 희망충전소가 되자.





낯선 길은 신작로다.


익숙한 길에서는 새로움이 잘 보이지 않는다.이쪽 저쪽 다른 길을 가보면 경치가 다르고 건물이 다르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시야가 열린다는 저자. 다각도로 생각하는 훈련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해보자. 안개가 걷히며 길이 보인다. 나에게 도전이 되는 문구다. 프레임을 벗어나야 한다.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으면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는 사람평소와 다른 반대의 행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강점을 키워가자






챕터4. 고난대학은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그리고 진정성이 동반된 겸손이 중요하다.겸손한 자신감으로 깊어진 내면...





 

성공했을 때의 검손한 태도가 성공을 연장시킨다.긍정적인 마인드를 훈련하고, 배우고 학습하자.삶의 의욕을 되살리는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바른 행동을 꾸준히 1년, 2년, 3년... 지속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고 저자는 희망을 준다. 




챕터5.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


배가 침몰해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가만히 있어" 라는 세월호의 안내방송은 큰 희생을 초래했던 것 처럼 살기 위해 갑판 위로 올라가야겠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는 저자. 저자를 뜨겁게 응원하게 된다.





고난이란, 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시간인 것처럼 저자의 현재진행형 삶을 더욱 응원하고. 나 역시 저자처럼 인생을 도전하고, 문제가 닥혔을 때 무너지지 않고 해결해나가는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은, 삶의 절망에 부딪힌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저자만큼이냐고? 그래도 이 상황보다는 괜찮지않냐고..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작권자ⓒ한국투데이 & hantoday.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한국투데이(카페인뉴스)  |  설립일 : 2010년 2월 1일  |  발행/편집인: 최창호 |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35-21 사업자등록번호 : 206-26-90089  | 정기간행물 서울,아033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창호 |등록 2011년 4월 13일|대표전화 : 02-701-0584 [오전 9시-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edit@hantoday.net
  • Copyright © SINCE 2010- hantoday.net all right reserved.
한국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