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저자인터뷰]신간 '내 안에 꿈 있지' 저자 이경연,돈 한 푼 안 드는 꿈을 못 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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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신간 '내 안에 꿈 있지' 저자 이경연,돈 한 푼 안 드는 꿈을 못 꾼다고?

기사입력 2017.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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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 안에 꿈 있지'가 출간되었다. 신간은 이경연작가의 자전적 성장기를 그린 책으로 꿈을 통해 변화된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저자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딸 셋을 둔 엄마고, 작년 6월까지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이후에는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고 숲길체험지도사 과정 공부도 같이 했습니다.
    
2. 신간 ‘내 안에 꿈 있지’는 어떤 책인가요? 
 
저는 지극히 평범하고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아줌마지요. 그런 제가 말하는 꿈은 '인류'를 대상으로 하는 거창한 꿈이 아닙니다.
제게 있어 꿈은 팍팍한 인생길을 소풍길이 되게 하고, 늘 설렘 속에 살게 하는 거였습니다. 또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아진 내일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고마운 친구, 든든한 동행이었지요. 그 정도면 제게 있어서 꿈의 가치는 최대치라고 생각합니다. 꿈이 끼치는 에너지로 내가 행복하고 내 삶이 나아져가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 실제적인 가치를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3. 책을 출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누렸고, 자연스럽게 작가를 꿈꿨습니다. 본능처럼 이끌려간 글쓰기과정에서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글쓰기의 순수한 기쁨과 치유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안의 오래된 꿈이 저를 끝까지 이끌고 가는 것도 느낄 수 있었지요. 꿈이 이긴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고. 나누고 싶었습니다. 
 
4. 책 제목처럼 자신만의 특별한 꿈이 있으실 것 같은데 작가님의 꿈에 대하여 한 말씀 주세요!
 
제 안에는 세 가지 본능이 있습니다. 트레킹과 글쓰기, 노래에 대한 이끌림이지요.
여러 이름들에서 놓여나 제 이름으로 제 삶을 살 수 있게 됐을 때 잠들어 있던 그 세 가지 본능들에 이끌려갔고, 그것들에 다가가고 누리는 과정들이 저를 펄펄 살아있게 했습니다. 제 꿈길을 독도해가는 과정들에 대한 기록이 독자들의 꿈을 일깨우는 울림이
될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5. 신간 ‘내 안에 꿈 있지“가 어떤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시나요?
 
많은 엄마들이 우선 읽으셨음 좋겠어요. 꿈 꾸는 엄마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아이들에게 그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꿈을 계속해서 지니고 이뤄가는 데에는 단단한 마음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마음밥을 매일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저한테는 그 마음밥이 책과 글쓰기, 말씀과 강의였지요.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가며 골고루 그 마음밥들을 먹어야 마음의 힘을 지켜갈 수 있고 꿈길도 지켜갈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엄마로 살 수 있게 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 말씀을 많은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6. 일부에서 젊은 세대들이 꿈이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꿈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 꿈꾸는 삶을 위해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들 곁으로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도 그렇습니다. 늘 꿈꾸고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 곁에 함께 모여있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좋은 기운을 서로에게 끼칠 수 있습니다. ‘그 의지를 가진 나’부터 먼저 되면 참 좋지만 그것이 어려우면 그런 무리들을 찾아가세요. 제 경우에는 책 읽고 글 쓰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7. 기타, 하시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자식은 가장 무서운 스승이라고 합니다. 제게도 셋이나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가 꿈을 이뤄가고 즐거워하는 삶을 남기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자식들이 평생 그런 엄마의 삶으로부터 밝은 에너지를 받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꿈을 잊고 사는 많은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잠들어 있는 꿈을 들여다 보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자극으로 삼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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