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 속 안구건조증을 극복하는 올바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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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구건조증을 극복하는 올바른 방법

기사입력 2018.03.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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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멘트>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찾아와서 눈이 뻑뻑하고 시큰거리기까지 하는데요.

일상 속에서 적당한 양의 눈물은 우리 눈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눈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이젠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야하는 현대인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최근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시리거나 또는 건조하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자극증상이 생기는 눈의 질환을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눈물 분비 저하, 눈물의 과도한 증발,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그리고 유천포창과 같은 전신질환이 동반된 경우를 들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불편함을 안겨주는 안구건조증은, 장기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기 사용을 피하고 독서를 할 때도 눈을 더 자주 깜박거려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거나, 증상이 있을 때 적절한 약물로 증상을 경감시켜주는 것으로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우리의 눈이 쉴 수 있도록 적절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디톡스앤 뉴트리션에서는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연구논문 한 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논문은 미국 안과학 아카데미에서 2017년 발표 한 논문으로 오메가3공급과 안구건조증 개선에 관한 효과를 살펴본 논문입니다. 

이 실험은 건조한 눈 질환 치료목적으로 올리브오일과 크릴오일 그리고 피시오일을 3 달에 거쳐 30여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1일 총 500밀리그램을 섭취하도록 하고, 섭취 후에 눈물 삼투압검사, 안구표면질환지수,  눈물막의 안정성 그리고 안구충혈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먼저, 눈물 삼투압검사와 안구표면질환지수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눈물 삼투압 농도의 경우 피시오일과 크릴 오일을 섭취한 그룹 모두 시간이 경과할수록 삼투압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안구표면질환지수의 경우에는 크릴오일을 섭취한 그룹에서 안구표면질환지수가 크게 감소하여 안구의 통증이나 건조함이 많이 개선됐지만 피시오일을 섭취한 그룹에서는 약간의 감소만이 나타났습니다. 

눈물막 안정성의 경우는 30일째에 크릴오일을 섭취한 그룹이 피시오일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60일 이후부터는 크릴오일과 피시오일을 섭취한 그룹 모두 눈물막의 안정성이 의미 있게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구충혈 변화 분석에서는 크릴오일과 피시오일을 섭취한 그룹 모두 30일 째에는 충혈감소도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실험 60일째에는 크릴오일을 섭취한 그룹의 안구 충혈 정도가 크게 감소함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위의 실험 결과를 통해 크릴 오일의 섭취가 안구의 통증, 건조함 그리고 충혈 정도를 감소시키며 안구 건조 개선에 있어 유익한 효과를 준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논문이 모든 원인의 대안이 될 순 없지만, 생활 속에서 안구건조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학계의 권고대로 병원진료와 함께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크릴오일과 같은 오메가3제품을 균형 있게 섭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디톡스 앤 뉴트리션의 아나운서 한혜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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